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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영·장하나 이어 김효주 출격…시즌 11승 넘어설까
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. [바하마 AP=뉴시스] 한국 여자 골프가 ‘제2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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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강 효주·규정·세영 … 우승 재킷 한국인 몸에 맞춰야 할 판
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. 29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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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·백규정·장하나… 세계 여자 골프가 뜨겁다
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. 29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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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스쿨 1위 재미 알리슨 리, 10년 전 ‘박지은 우승 볼’ 잡은 인연
2004년 3월 열린 메이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. 우승자 박지은(35·은퇴)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. 주인공은 ‘재미 동포’ 2세인 알리슨 리(19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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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 "LPGA 신인왕 될래요"
19세 골퍼 김효주는 2014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었다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, 국내서도 5승을 거두며 별중의 별로 떠올랐다. [뉴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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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호타이어] 탁 트인 바다·하늘 배경으로 티샷 … 골프 매니어 설렌다
중국 산둥반도 북쪽에 위치한 웨이하이 포인트는 천혜의 라운드 클럽이자 휴양지로도 제격이다. 한 시간 이내에 이국 땅에서 멋진 골프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다면 골프 매니어들에겐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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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KOVO, 대한항공-러시앤캐시전 오심 사과 外
KOVO, 대한항공-러시앤캐시전 오심 사과 한국배구연맹(KOVO)은 28일 “지난 26일 대한항공-러시앤캐시전 오심을 인정하고 깊이 사과 드린다. 하지만 당시 러시앤캐시가 경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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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LPGA ADT 캡스 챔피언십 첫날 … 50등 생존게임 "살 떨리네"
이현주(왼쪽에서 둘째)와 최혜용(오른쪽)이 8일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다음 샷을 고민하고 있다. 내년도 프로 투어 출전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두 선수는 라운드 내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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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생 35주년 한국여자골프, TV로 그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본다
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가 올해로 탄생 35주년을 맞았다. 박인비는 미국 LPGA에서 메이저 대회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, 김세영·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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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아자 나눔장터] 박인비 우승 때 쓴 캐디백도 나왔다
골프 스타들도 위아자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.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올 시즌 초까지 사용한 캐디백를 기부했다. 박인비는 “올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들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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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상금 껑충 …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
최나연·박인비·유소연·장하나·김자영·박세리(왼쪽부터)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 [사진 KLPGA] 27일 강원도 평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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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파워샷 … 쳤다 하면 300m 기본으로 넘겨
프로 6년차 김태훈(28)이 한국프로골프(KPGA) 투어 신설 대회인 보성CC클래식(총상금 3억원)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.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(파72·7045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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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용품시장 '박인비 특수' 톡톡
한 시즌 메이저 3연승의 대기록을 세운 프로골퍼 ‘박인비 효과’가 골프 용품 시장도 뜨겁게 달궜다. 1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박인비 선수가 사용한 ‘던롭’ 젝시오7 드라이버(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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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하나, 눈물 나
장하나(左), 이미림(右)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통산 39승을 거둔 ‘전설의 골퍼’ 진 사라젠(1902~99)은 ‘골프에서 방심이 생기는 가장 위험한 시간은 만사가 순조롭게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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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첫 승 … 괴력의 ‘장타소녀’ 장하나
초등학교 6학년 때 300야드를 날렸던 ‘장타 소녀’ 장하나(20·KT)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우승해 화제다. 장하나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끝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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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유도대표팀, 아시아선수권 2연속 종합우승 外
◆유도대표팀, 아시아선수권 2연속 종합우승 남녀 유도대표팀이 7일(한국시간) 아랍에미리트에서 끝난 2011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, 은메달 6개, 동메달 2개를 따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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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,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
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투어는 화수분인가.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.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.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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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 US 한국 여자오픈'?
한국에서, 미국에서, 일본에서, 호주에서, 브라질에서. 교포를 포함한 한국의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전원 집합했다. 28일 밤(한국시간)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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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미,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
김주미(20.하이마트)가 18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프장 북코스에서 개막한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컵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. 전미정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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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초등생 장하나 "250야드 샷 보러 와요"
여자 초등학생이 드라이브샷을 250야드(약 227m) 날린다면 선뜻 믿을 수 있을까. 12세 초등학교 6년생 장하나(서울 반원초)가 그다. 장하나는 18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